56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 확정
              - 부산대와 경북대 예선서 격돌 -

제 56회 전국대학 선수권대회 일정이 확정되었다.
서울에서는 고려대가 성균관대를 20:12로 격파하고 우승을 하였으며, 성대가 2위을 차지하고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대구에서는 경북대와 영남대가 3승 1패로 동율을 이루었지만 승자승에 따라 영남대가 1위로 경북대가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였다.
지난해에 전국대회 1,2위를 차지한 부산은 4개의 시드를 배정 받아 1위 4전전승인 부산대, 2위 3승 1패인 동서대, 2승 2패인 동의대, 1승 3패인 신라대가 8강전에 각각 진출하게되었다.



경북대와 부산대의 2014년도 격돌 장면

8강 예선전은 11월 7일(토) 경남 양산 서창구장에서 경북대와 부산대의 경기로 시작된다. 또한 고려대와 신라대가 이 경기 후에 열린다.
동의대와 영남대는 동의대 구장에서 첫 경기로 킥오프되고 성균관대와 동서대가 이어 열린다.

준결승은 11월 14일 대구 한의대 구장에서 열리는데 부산대와 경북대의 승자와 고려대와 신라대의 승자가 격돌하고, 동의대와 영남대의 승자와 성대와 동서대의 승자가 이어 격돌하게된다.
결승은 11월 21일 열리는데 장소는 미정이다.

경기 일정
8강 예선전
11월 7일(토) 양산 서창경기장
11:00 부산대:경북대
14:00 고려대:신라대

11월7일(토) 부산 동의대구장
11;00 동서대:성균관대
14:00 영남대:동의대

4강전
11월 14일(토) 대구 한의대구장
11:00시 경북대 부산대 승자 vs 고려대 신라대 승자
14:00시 동의대 영남대 승자 vs 성균관 동서대 승자

결승
11월 21일(토)/장소 미정



                                  2015년도 전국대회 대진표

표지사진: 2014년 동서대와 동의대의  경기 자료사진
작성:  TD news 박경규